박수영(크롬)님의 환율과 부의 미래

환율과 부의 미래

환율은 경제의 향방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라 한다.

환율을 알게되면 경제보는 시야가 달라지게 되고 경제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을 갖춘다는 저자하는 이야기이다.

나또한 공감한다. 요즘 시대, 해외를 자유롭게 오가는 이 때에 꼭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로 바뀌는 이 때에 미국 경제에 큰 변동이 있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에 큰 영향이 미칠거라는 점은 세계 정치에 관심 없는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점차 발전하게 되면서 수출수입이 자유롭게 되었고, 여행, 유학, 직구 등 일반인들 또한 해외에 드나들기 쉬워졌다. 

각 나라에서 빅뉴스들이 팡팡 터지면 경제에 영향이 미치게 되고 이모든 것이 환율에 영향을 받는 일이라는 것들이기 때문에 더욱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환율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고, 각 나라의 환율의 미래에 대해 짧게 소개해주고 있다. 

복잡해서 어렵다고 느꼈던 내용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 배운 것 같다. 환율 상승과 하락을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알려줘서 좋다. 

경제를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야만 경제 미래를 보는 눈이 높아질 수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한 환율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전 세계의 정치, 사회 이슈를 체크해야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환율 향방을 예측하기 위해서 현재 금융정책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금융시장의 향방을 시나리오로 그려보는 것이며, 통화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질실효환율을 체크해야 한다. 실질 환율이란 각국의 제품 가격의 변화를 고려해서 계산하는 것이다.

"모든 경제의 출발선이라고 할 수 있는 환율을 안다면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의 미래를 보는 눈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환율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동안 세상 물정에 관심이 없었다. 환율을 공부해야 하나보다. 환율로 재테크 하는 방법을 살펴보아야 겠다. 지식의 필요성을 책을 읽으며 또다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