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즐겨본다15 자존감을 되찾기 위한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 '나'에 대해서 돌아보고 생각을 해보게 되는 시간이다.자존감이란 자아존중을 하는, 자기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감정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존중하며 배려해야하고 양보해야한다는 가르침을 하고 받다보면 나를 돌보는 것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게되고 심지어는 눈치를 보고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회는 인맥을 중요시하므로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보니 내 스스로가 바로 서 있지 않고 나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상대방의 말에 상처받고 의기소침해진다. 나도 자존감이 낮은사람이다보니 책의 내용에 공감하게되고 자존감 찾는 방법을 주의 깊게 읽어보았다. "속마음을 드러낼 때 수많은 자기 검열과 타인의 눈치, 자신의 눈치를 본다. 누구도 진심으로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 2017. 2. 16.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 그동안 하지 않은 독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건 난 정말 미련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부, 나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단어라고만 생각했다. 나는 아직 젊고 무한한 가능성이 많은 시기인데 틀에 박혀있던 교육과 사고방식으로 인해 내 앞길을 막아왔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서행차선을 달리고 있었고, 아니, 인도를 걷고있는 사람에 속하는 것 같다. 추월차선을 가려고 하지도 않았다.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부의 기준인 물질적인 소유물, 돈이라고만 생각했으나, 책의 본문에서는 부의 3요소 3F 즉 가족Family ,신체Fitness, 자유Freedom을 말하고있다. 어찌보면 난 이미 부를 취하고 있지만 내 욕심때문인지 만족감을 느낄 수.. 2017. 2. 14.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테크 서적인 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들의 음모"는 크게 2 PART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는 돈의 역사이며, 두번째는 돈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쓰여져 있다. 학교 교육을 왜하는가, 바로 부려먹기 위해서이다. 말 잘듣는 사원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부자들은 부자들만의 교육을 하며 오너는 오너만의 교육을 시킨다. 그들의 교육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다. 우리 사회는 돈을 추구하면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돈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간다. 그러면서 돈에 대한 교육을 하지 않는다. 부동산, 주식이 무엇인지, 펀드가 무엇인지...좋은 학교를 나와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라는 것, 집부터 사야 큰 자산이 된다는 것.. 2017. 2. 13. 로버트 H. 프랭크, 필립 쿡의 승자독식사회 승자독식사회 "승자독식사회"란 책은 오늘날 갈수록 치열해지는 현대 사회에 대해 두 경제학 박사가 쓴 글이다. 자본주의 사회가 움직이면서 생기는 과열된 경쟁과 그로인해 생기는 불평등하게 과도한 소득격차, 사회 전반에 걸쳐서 존재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대해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에서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는 의미 The winner take All society 이라는 표현으로 승자 독식 사회라고 표현한다.간단한 예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운동선수로 이야기해보자. 그들의 금매달과 은메달을 딴 선수의 실력차이는 그리 크지 않고 극히 미미하다. 하지만 금메달을 딴 선수와 은메달을 딴 선수와의 소득 격차와 명성은 눈에 띌 정도로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이들은 금메.. 2017. 2. 13.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