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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추찜닭 과천점에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찜닭!
둘이먹기엔 양이 많고,
여럿이 먹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봉추: 봉황의 새끼
봉추찜닭이 메뉴 찜닭의 원조 브랜드입니다.
매장에 손님이 많았습니다.
배고팠지만 기다렸습니다.
밑반찬을 주셨습니다.
동치미가 아주 시원합니다.
부엌쪽을 바라보며 찜닭만을 기다려봅니다.
밥은 흑미밥입니다.
건강한 느낌입니다.
시골밥상 느낌도 납니다.
수저도 궁에서 쓸 것만 같은 색상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찜닭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푸짐한 찜닭을보니 흐뭇해집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당면부터 건져봅니다.
납작한 당면이 먹기도 좋고 맛있습니다.
양념이 매콤하니 살짝 얼얼했습니다.
모자를 줄 알았는데 너무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소스에 밥 비벼먹을 생각까지 했었지만, 배불러서 먹지 못했습니다.
입맛 없을 때 먹기 딱 좋은 봉추찜닭입니다.
전화: 02-503-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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